부산시가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과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중부 유럽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체코(프라하), 오스트리아(비인), 스위스(취리히) 등지를 돌아보게 되는 이번 개척단에는 차량용 후방 영상시스템을 생산하는 포이닉스(대표 이재현)를 비롯해 자동차용 시동 전동기 및 발전기,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등을 생산하는 지역내 9개 중소 제조·수출업체가 참가한다.
부산시는 그동안 파견대상지역에 대한 시장조사와 바이어 사전접촉 등을 전개해 왔으며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항공료 50%,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 총 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총 28억원을 들여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16회, 국제박람회 참가 20회, 해외바이어초청 상담회 9회를 예정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최근 들어 유망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알마티·블라디보스토크·타슈켄트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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