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서비스 전문업체 EDS는 현대기아자동차에 재료데이터관리시스템(IMDS International Material Data System)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웹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생산 및 사후 처리와 관련된 국제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IMDS를 활용, 환경경영을 위한 자원 최적화· 리스크 최소화·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DS는 자체 개발한 자동차 부문 IMDS를 BMW, 다임크라이슬러, 피아트, 포드, GM, 닛산, 도요타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체들이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필 프라이크 EDS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유럽연합(EU)의 ELV 규제(European Union`s End-of-Life Vehicle Directive)는 자동차를 판매한 제조업체가 수명이 다한 자동차를 의무적으로 회수, 해체하도록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현대기아자동차는 ELV 규제 준수 등 물론 자원 최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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