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전자세금계산서 전문업체와 기관이 참여한 ‘전자세금계산서 인증 준비위원회’가 결성돼 12일 표준 전자세금계산서의 인증제 도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11일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종희)은 오늘 진흥원 본회의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과 ASP 서비스 업체들이 참가한 ‘전자세금계산서 인증준비위원회’ 첫회의를 소집, 위원장을 선발하고 인증제와 관련한 의견수렴 및 시행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고 밝혔다. 본지 7월 9일자 17면 참조
인증준비위에는 진흥원을 비롯, KT·금융결제원·넷매니아·데이콤·핌스텍·신용보증기금·한국전자증명원·노틸러스효성·한국물류정보통신 등 9개 전자세금계산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증 준비위에는 특히, 그동안 전자세금계산서 인증제 도입을 반대해온 주요 전자세금계산서 업체들이 대거 참여, 인증제 실시에 대비한 업계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게 될 전망이다.
장재경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표준개발팀장은 “준비위원회를 통해 인증제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라며 “업계 주도로 가장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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