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젠네트웍스(대표 박동명 http://www.gennetworks.com)가 홈네트워크용 제품인 ‘젠디스크’의 수출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젠네트웍스는 최근 미국 스토리지 유통업체인 자이메타와 2500만달러 정도의 젠디스크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포함해 최근 두 달 동안 전세계 20여개국에 4100만달러(약 500억원)에 이르는 홈네트워크용 스토리지인 ‘젠디스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한편 젠네트웍스는 미국, 일본, 유럽, 캐나다 등지의 경우에는 미국계 스토리지 유통업체인 자이메타와 협력해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필리핀, 대만, 홍콩 등 동남아시아의 경우에는 직접 해외 영업을 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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