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 나이키와 연계해 ‘RF온라인’ 홍보

 게임과 오프라인 업체의 연계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RF온라인’이 스포츠의류 업체 나이키와 만난다.

 RF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CCR(대표 윤석호)은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3대3 길거리 농구대회인 ‘2004 나이키 후프 잼(HOOP JAM)’행사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CCR은 젊은 세대의 길거리 문화를 대표하는 나이키 길거리 농구대회에 함께 참여, RF온라인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먼저 CCR은 RF온라인의 트레일러 무비가 담긴 CD를 대회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하고 행사가 열리는 부산, 대전, 대구 및 서울경기장마다 RF온라인 홍보 부스를 설치, 경기에 참여한 젊은 세대들에게 RF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윤석호 사장은 “나이키 브랜드를 선호하고, 농구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남성들이 역시 RF온라인의 주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어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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