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중부본부, 휴양림에 이동기지국

 SK텔레콤 중부네트워크본부(본부장 하장용)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2개월간 50억여원의 에산을 들여 중부 지역내 해수욕장과 계곡, 휴양림, 국립공원 등 1000여개소에 대해 이동 전화 통화 품질 개선 및 용량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부네트워크본부는 이에 따라 서해안과 동해안, 팬션, 계곡 등 중부 지역을 찾는 올 여름 피서객들에게 한층 나은 통화 품질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네트워크본부는 휴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말에서 8월 중순까지 강원도 낙산해수욕장 및 충남 꽃지 해수욕장에 이동기지국을 별도로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중부네트워크본부 직원들이 중부 지역 유명 휴양림에 디지털 이동 전화 기지국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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