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영천시(시장 박진규)와 모바일 기반의 행정정보화사업 추진을 위해 14일 모바일 오피스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오는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KT 모바일 오피스는 기존 유선망을 이용한 구내통신에서 한단계 진보한 방식으로 휴대폰을 구내통신용 키폰 전화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시 청사 내에서는 휴대폰으로 직원간 무제한 무료통화가 가능하고, 기존 유선전화와도 연계해 유선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휴대폰에 연결해주는 기능이 있다.
모바일 오피스 구축으로 영천시는 원콜(One-Call) 민원처리는 물론 행정서비스에 맞는 다양한 무선 콘텐츠를 개발해 앞선 행정정보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김덕겸 본부장은 “이번 영천시와의 모바일 오피스 MOU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으로 모바일오피스가 급속히 파급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대구본부는 지난 2002년 영남대학교를 시작으로 계명대, 경북대 등 지역 7∼8개 대학에 모바일캠퍼스를 구축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구미시와 경북대병원 등에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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