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시 지각) 호주를 방문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호주의 디지털 디바이스(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800만 달러(336억원)를 내놓았다고 AFP가 보도했다.
‘언리미티드 포텐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호주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위해 향후 5년간 진행되며 스미스 패밀리, 호주 시니어 컴퓨터 클럽 협회 등 5개 단체가 수혜 대상이다. 또 이 사업의 일환으로 호주 전역에 내년까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센터 100곳이 설립된다.
460억달러로 추정되는 재산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갑부인 게이츠는 이날 호주에서 “지역, 나이, 수입에 따른 정보격차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게이츠는 호주 방문에서 “리눅스보다 해적 소프트웨어가 MS에게 더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불법 소프트웨어에 대해 강한 반감을 보였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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