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코리아(대표 김덕중)는 5kV/us의 공통 모드 노이즈 제거(CMR)율을 표준으로 고속 3.3V 트랜지스터 옵토커플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부품과 비교할 때 공통 모드 일시 내성(common mode transient immunity)을 30% 향상시키며 1Mb/S의 아날로그 대역폭을 전달할 수 있다. 또 스위치 모드 전원 공급의 피드백 분리와 모터 드라이브 모드에서의 파워 트랜지스터 분리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페어차일드의 파워 컨버전 및 절연 솔루션을 확장하며, 여기에는 파워 스위치, MOSFET, PWM 컨트롤러, LDO, 정류기 및 다이오드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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