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가 최대 2.5GHz 속도를 내는 초고속 데스크톱 컴퓨터인 ‘파워맥G5’를 내놓았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2.5GHz ‘파워맥G5’는 애플이 “3기가급 파워맥G5를 6월중 내놓을 것”이라는 이전의 공언에 미치지 못하지만, 현존 데스크톱 중 최고의 속도를 내는 제품이라고 애플은 설명했다.
‘파워맥 G5’는 IBM이 만든 ‘파워PC 970FX’라는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다. 이전 애플의 ‘파워맥’ 모델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것은 2GHz 제품이었다.
애플의 전세계 제품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필 실러는 “초당 30억 사이클을 가진 3GHz ‘파워맥G5’가 올해 안에 출시되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른 시일 안에 이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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