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코리아(대표 전고영)는 에릭슨과 공동으로 자사의 타이거샤크 프로세서에 기반을 둔 WCDMA 기지국용 프로그래머블 기저대역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에릭슨 기지국이 타이거샤크 프로세서의 프로그래밍 기능과 메모리 아키텍처를 활용, 비용이 저렴하고 통신 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이동 통신 환경에서 신기능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신속히 선보일 수 있는 시스템을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