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학 중심으로 진행되던 소프트웨어(SW)교육이 고등학교에까지 확대돼 관심이 모아진다.
스피드커널(대표 김명준)은 27일 대일외국어고등학교(교장 백덕기)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전교생 1200명이 교육용 교재로 사용할 SW와 교육 커리큘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스피드커널은 20억원 규모의 SW 저작도구 ‘프로세스큐(ProcessQ)’를 대일외고에 기증하고 교수 요원 양성과 교과 과정 개발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백덕기 대일외고 교장은 “디지털 경제시대에서 IT는 문방구 용품처럼 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교과서 중심의 전통적 교육을 탈피해 모든 학생들이 SW 기술을 기본적으로 습득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피드커널이 공급하는 프로세스큐는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들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저작도구와 개발된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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