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 http://www.hanasys.co.kr)이 IP전화인 ‘아이넷폰’과 IP PBX ‘아이넷PBX’ 시리즈를 출시, 인터넷전화(IP전화) 시장에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넷폰은 인터넷환경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음성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넷 전화기며, 아이넷PBX는 콜매니저 및 미디어 게이트웨이 기능을 지원하는 인터넷전화 교환기다.
아이넷폰은 국제표준 프로토콜인 SIP 및 H.323, MGCP, 메가코(Megaco) 등을 지원하며 8비트, 16비트 음성압축코덱을 지원한다. 또, 랜을 통한 전원공급기능(PoE, IEEE802.3af) 및 3자통화 및 음성회의 기능도 제공한다.
아이넷PBX는 최대 300명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화상·소프트 IP폰 등의 다양한 단말 지원과 SIP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타 IP PBX와의 연동도 보장한다.
이미 지난 3월 미국의 인터넷전화 사업자인 ‘H’사에 시범시스템을 구축하여 미국과 중국에서 사용중이며, ‘N’사와도 주문자상표(OEM) 방식 공급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현재 일본의 통신사업자 및 NI업체와 현지 시험을 진행중이며, 유럽·말레이지아·인도·베트남·방글라데시·네팔 등의 사업자 및 NI업체와도 협상중이다.
또 국내서는 인터넷전화에 착신번호가 부여되는 시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케이블TV SO와의 공동사업도 추진중이다.
노흥영 상무는 “멀티미디어 터미널 어댑터인 ‘아이넷MTA’ 및 와이파이(WiFi) 무선랜을 지원하는 ‘아이넷폰’ 등도 올해안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일본 및 미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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