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3G 리얼리티센터(RC)를 구축, 한국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곤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브로드밴드월드포럼 서울2004’에 참가한 알카텔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필립 저몽 사장은 ‘알카텔, 브로드밴드의 파워’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중점을 둔 알카텔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필립 저몽 사장은 이 자리서 “오는 6월께 SK텔레콤 연구소내에 3G RC를 오픈하게 될 것이라며 대규모 연구센터라기 보다는 각종 개발 솔루션에 대한 사후 운영성, 호환성 등을 테스트하는 규모에서 출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m커머스용 지불결제·멀티미디어(PMV, Photo-Music-Video) 솔루션 개발 및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 솔루션 통합작업 등 최근 강화된 공동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전 세계 10개국에 국한돼 있던 3G RC를 한국에 오픈함에 따라 알카텔과 SK텔레콤간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에 따른 즉각적인 업무 협력 등에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필립 저몽 사장은 “올해 알카텔은 그동안의 침체에서 벗어나, 두자리수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토대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기회를 찾게 될 것”이라며 “아태지역에서도 3년내에 2배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카텔은 아태지역의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등 4개국이 DSL 가입자수 기준으로 세계 10위 권 내에 포함되어 있음을 주시, 중국 상하이에 있는 아태지역 본사와 R&D 센터를 중심으로 아태지역 시장 특성에 맞춘 브로드밴드 솔루션과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필립 저몽 사장은 “강력한 리더쉽을 유지하고 있는 브로드밴드 액세스 분야와 브로드밴드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통신사업자들의 신규 수익을 창출해 줄 수 있는 다양한 과금 서비스,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 모바일 오피스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한국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브로드밴드 유비쿼티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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