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가 워런 버핏은 2일(미국 시각) 구글의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구글의 사업은 아주 훌륭하지만 주가도 그러할지는 의문스럽다”면서 다소 비관적 입장을 보였다.
버핏은 이날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의 연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는 지금까지 공모 주식을 사지 않았으며 기업공개 때 싸게 주식을 사는 것은 우리의 관심분야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은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경제는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버핏은 한국의 주식 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버크셔 헤서웨이가 투자하기에 한국 주식의 시가총액은 너무 적다”며 “지금까지 한국 주식을 사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AI 공장 혁명, 노사 구시대 '전선(戰線)' 걷어내야
-
2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괴물 AI' 미토스 등장, 'AI 창에는 AI 방패'로 맞서야
-
3
[人사이트] 최하늘 에이블리 CTO “쇼핑 넘어 일상 취향까지 제일 잘 아는 플랫폼으로”
-
4
[보안칼럼] K사이버보안에 남은 골든타임
-
5
[미래포럼] AI의 '마지막 1마일' 데이터 스페이스에 달렸다
-
6
[사설] '모두의 창업'이 이끌 혁신 대한민국
-
7
[콘텐츠칼럼] 게임도 문화라면, 세제 기준도 달라져야 한다
-
8
[김경환 변호사의 IT법] 〈11〉골프장 코스 설계의 저작물성 인정 판례에 대한 비판적 검토
-
9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21〉AI시대, 기술사회는 어떻게 분노사회가 되는가
-
10
[송민택의 D-엣지]판의 변화, 성장의 법칙을 바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