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게임인 ‘퍼즐버블’이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엠드림(대표 최종호)은 온라인 대전게임 ‘퍼즐버블 온라인(http://www.puzzlebobble.co.kr)’을 오픈하고 베타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혼자서 즐겼던 예전의 게임과 달리 최대 6인까지 대전이 가능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8가지의 특색있는 캐릭터를 선택해 3대3, 2대2의 팀플레이도 즐길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여러가지 기능의 특수 아이템들이 게임의 박진감을 더한다.
최종호 사장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이전 아케이드·모바일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게임을 중심으로 온라인화하는 작업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드림은 퍼즐버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퍼즐버블 최고의 추천 짱!’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명 이상 추천인 아이디를 받은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최다 추천인 아이디를 받은 ‘추천 짱’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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