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미래산업인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음악과 애니메이션, 영화산업 등 문화 콘텐츠산업이 미래 주요 사업으 로 부상하고 있고, 특히 중국의 문화콘텐츠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문화 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종도와 용유도 일원에 30만∼40만평(시설면적 6∼7만평)의 문화예술 클 러스터 조성을 추진키로 하고, 올 하반기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예술고교와 예술전문대학 및 영상자료관, 드라마촬영장, 대형스튜디오, 복합영상지원관 등이 설립되고, 영화아카데미 등 관련 평생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즐기고 쉴 수 있는 ’복합 영상테마파크’를 유치키로 하고, 오는 5월 기본계 획을 수립하고, 외국의 대형영화사나 비디오 게임회사의 최신 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다양한 메리트를 개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상산업 발전과 촬영 관련 인.허가 지원, 영상 관련 정보 제공 등을 맡 는 ’영상위원회’를 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을 실무적으로 지원할 ’문화사업팀’을 시 문화 예술과에 신설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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