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취업, ‘커리어’ 재오픈

 다음취업(대표 임준우)은 지난 2월 23일 인수한 온라인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를 하루 8만 여건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새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취업은 업계 처음으로 취업 커뮤니티와 지식검색을 결합한 ‘카페n지식’을 도입했으며 구직자가 원하는 직종과 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바인더’, ‘브랜드기업 바인더’를 새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임준우 사장은 “구직자 중심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국내 대표 채용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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