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이주석 대표이사 사장이 ㈜지씨아이로부터 발행주식 총수의 5.6%에 해당하는 링네트 주식 41만5782주를 주당 1300원에 장외거래를 통해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주석 사장은 “기관 및 우리사주 등 우호 지분 확보로 경영권 유지에는 문제가 없지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영권 분쟁 등 제반 위협에 대비하고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에 전념하기 위해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이주석 사장이 ㈜지씨아이로부터 주식을 매입함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15.5%에서 21.2%로 늘어 나게 됐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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