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자사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K뱅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1회 전국 국민은행 200여개 주요 지점에서 ‘K뱅크 데이’ 캠페인을 갖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은행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비스 직접 체험 및 홍보 기회가 마련된다. K뱅크 서비스는 주요 은행업무와 외환업무, 나아가 전국 교통카드 서비스까지 수용한다. 고객들은 현재 전국 국민은행에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고 다음주부터는 부산은행, 4월부터는 한미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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