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FF]"정부도 국산 오피스 사용 기대"

 “올해 안에 국산 오피스 제품을 사용하는 정부부처가 나오는데 가장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허한범 한글과컴퓨터 이사, 정부부처 중에 국산 오피스를 사용하는 사례가 나올 경우 시장에 큰 변화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며.

 

 “5년마다 새로운 사업본부를 만들 수 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LG화학 기술연구원 여종기 원장,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식장에서 자신의 기술혁신 철학을 언급하면서.

 

 “모처럼 우리 방송계에 주어진 세계 방송시장 선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방송위가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박희설 SBS 기획본부 정책팀장, 방송위 지상파·위성DMB관련 방송법 시행령개정을 위한 이해당사자 의견청취 자리에서 DMB 관련 정책기획시 과감한 규제 개혁과 조속한 시행력 마련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올해야 말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들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합니다.”-반도체장비업체 에이디피엔지니어링 허광호사장. 최근 한국·중국·대만 등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가 크게 늘고 있어 장비강국 일본업체들이 소화하지 못하는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넷스크린 인수는 주니퍼가 한 분야에만 주력하는 기업이란 기존 이미지를 바꾸려는 시도이다. 현재 주니퍼는 라우팅 부문에서만 유명한 기업이지만 최근엔 시장의 관심이 온통 보안 부문에 집중돼 있다”-미국의 한 통신전문 시장조사업체 대표, 주니퍼가 지난달 34억달러 규모의 주식 교환을 통해 보안 장비 업체 넷스크린 테크놀러지를 인수한데 대해.

 

 “부정직한 말 바꾸기로 일관하는 소버린의 실체는 이익창출에 혈안이 된 투기자본이다”-SK그룹 노동조합 총연합, 10일 소버린 자산운용은 SK㈜에 대한 적대적 M&A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