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이 고해상도 카메라와 워키토키, MP3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한 3세대 휴대폰 5개 기종을 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선보인 소니에릭슨의 신형 단말기는 대부분 세계적인 카메라폰 인기를 감안해서 컬러액정과 카메라 해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인데 S700기종의 경우 작은 사진출력에 충분한 130만화소의 해상도를 갖고 있다. 미국용 단말기로 개발된 T637과 Z500단말기도 워키토키, MP3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소니에릭슨의 얀 웨어바이 부사장은 지난해 자사의 카메라폰 판매량은 5500만대로 모기업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매출규모를 능가했으며 올해도 카메라폰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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