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SMT/PCB&네프콘코리아]출품작 소개(2)

◆엘렉시스 

엘렉시스(대표 조병희 http://www.elec-sys.com)는 이번 전시회에 F.O.X. 등 나노포커스 기술을 채택한 X레이 반도체 검사 장비들을 출시한다.

 F.O.X.는 업계 최초로 나노포커스 X레이 시스템을 탑재, 나노 단위의 결점을 탐지하며 특히 반도체 부품 검사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모듈화된 콤팩트 디자인과 극초정밀 매니퓰레이터 시스템을 채택했다. 초정밀 측정과 실시간 이미지 프로세싱이 가능하다.

 평면 부품 생산의 X레이 검사와 품질 보증 및 공정 개선 목적으로 디자인된 타이거 시스템 ‘FXS-160.40 마이크로포커스 X레이 시스템’은 부품 제작사, SMD 어셈블리, 반도체 패키지 업체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특히 사용하기 간편하며 숙달되지 않은 작업자들의 무작위 샘플(random sample) 검사를 수행하는 다수의 생산 라인에 설치됐다. 성가신 윈도우 창이 샘플 충돌방지장치로 완전히 제거됐고 경사·회전 장치는 서로 다른 각도로 모든 부품의 검사를 쉽고 빠르게 한다.

 마이크로포커스 X레이 시스템 ‘μ-3D 비주얼라이저’는 전자 부품, PCB(BGA, μBGA, 플립칩, J-Lead, CSP, MCM 등)의 3차원적 구조를 즉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겹쳐져 있는 구조로 인해 검사할 수 없는 솔더 조인트내의 결점을 검사하는데 적합하다.

 엘렉시스는 1987년 설립됐으며 X레이 검사 장비 외에도 세라믹칩 제조 관련 장비, 열처리 장비, PCB 및 스텐실 마스크 제조 관련 레이저 장비, SMD 관련 광학 검사장비 등을 생산한다. 한국마이크로죠이닝협회(KMJA)의 운영위원사로 관련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에이비씨엔터프라이즈

에이비씨엔터프라이즈(대표 곽원익 http://www.abckorea.net)가 출품한 스크린프린터(모델명 NP-04MB 솔더 범프 프린터)는 최근 전자 업계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무연 솔더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강성 일체형 프레임을 적용, 솔더 페이스트를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으며 금속과 우레탄을 결합한 복합형 스퀴지로 도포의 안정성을 높였다. 무연 솔더 페이스트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기존의 밀폐 스퀴지와는 다른 첨단 프린트 기술을 결집한 인텔리전트 스퀴지 헤드를 탑재했으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기존 장비에 비해 사용 면적을 25%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범프 피치 150um까지 양산 가능하며 범프 형성 기술, 스텐실 제조 기술 등의 주변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NP-04MB 스크린프린터를 파인 피치화, 다양화하는 전자회로 기판의 고신뢰 실장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크림솔더 인쇄기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비씨엔터프라이즈는 1989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전자 제품의 PCB 어셈블리에 필요한 관련 기술 및 자동화 장비를 국내에 도입하여 신제품 개발 및 생산 공정 기술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최근에는 일본 히타치 인더스트리를 통해 표면실장기술(SMT) 및 플립 칩 범프 스크린프린터 를 도입하는 한편, 관련 세미나를 열어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Inspire the Next’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차세대 표면실장 기술의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히타치인더스트리는 고정도 스크린프린터, LCD 패널 생산라인, HIC 프린터등을 제조하는 프린터 전문 제조업체로서 1960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에스제이이노테크

스크린프린터 표면실장 주변장비 및 반도체 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제이이노테크(대표 정형찬 http://www.sungjinfa.com)는 표면실장 공정의 필수 장비인 비전 스크린프린터(Vision Screen Printer) ‘SVP-725시리즈’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피치 0.3㎜ QFP, 0603칩, BGA, CSP 등의 완벽한 인쇄 작업이 가능하며 자동 교정(auto calibration) 기능을 갖췄다. 또 3채널 동축 낙사 조명을 채택, 기판 소재에 상관없이 마크 인식이 탁월하며 스퀴지의 작업 구간별 속도와 구간별 압력을 디지털 제어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에지 클램프·톱 링크 클램프 등 PCB 측면 클램프 유닛과 다양하게 호환할 수 있으며 컨베이어 폭의 자동 조절 기능을 갖고 있다. 고강성 일체형의 프레임으로 견고성이 강하며 드라이·웨트·베이큠 블로우어 등을 임의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자동 클린 시스템을 채택했다.

 에스제이이노테크는 이밖에도 자동 세정 시스템, 실행모드(Cpk Run Mode), 인터넷 네트워킹 시스템, 자동폭 조절 기능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인쇄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내에 위치한 에스제이이노테크는 지난 1997년 성진자동화기계로 출발, 그동안 삼성상용차 조립라인용 치구를 개발해 납품했으며 2000년부터 표면실장 주변 장비를 본격적으로 생산해 LG전자·삼성전기·미래산업 등과 일본의 후지·NEC·산요 등에 장비를 공급해왔다.

 대구광역시 지정 선도 중소기업, 중소기업청 지정 수출기업화 업체로 선정됐으며 프린터 관련 실용신안 6건, 특허 2건을 획득했고 3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세크-X선 검사기 

 세크(대표 김종현 http://www.seceng.co.kr)는 지난 91년 설립된 정밀부품 업체로, 이번 전시회에는 X선 검사기를 출품했다.

 X선 검사기는 PCB 조립 공정에 적용되는 부품들이 초소형화와 고집적, 고적층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AOI로는 검사하기 힘든 부분을 검사하기에 적합하다. X선을 이용해 투과 영상을 활용함으로써 감춰진 부분까지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선 검사 장비는 가격이 비싼데다 안전문제가 있어 그동안 PCB 산업에 많이 활용되지 않았다. 세크는 가격과 안전문제를 해결한 X선 검사기인 ‘SXV-090A’를 개발, 출시했다. 이 장비는 30분 정도의 운전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동안 이 장비는 괄목할 만한 국내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중소기업들은 가격과 설치장소 문제로 X선 검사기를 구매하지 못했다. 세크는 저렴하고 작은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보급형 모델 2종을 추가로 개발, 출시했다.

 X-eye 3000A 모델은 관전압과 전류가 60kV/250㎂, 집점 사이즈 5㎛, 기하학적 배율의 조정과 최고 20×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증배관을 사용해 이미지 품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X-eye 3000A 모델은 반도체 내의 골드와이어의 결함까지 검출할 수 있는 고사양 검사 장비다. 옵션을 이용하면 최대배율이 200×까지 가능하고, FPD를 적용할 수도 있다.

 X-eye 3000B 모델은 관전압과 전류가 50kV/1㎃, 집점 사이즈 33㎛, X-ray Camera, 그리고 3000A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써니테크무역-Pb 프리 리플로우 오븐 

 써니테크무역(대표 김상규 http://www.suntt.com)은 지난 93년에 설립돼 세계 6개국 15개 회사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대리점으로 SMT/PCB 조립 시스템, 반도체 부품 제조 자동화 장비, 전자 반도체 관련 원부자재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써니테크무역은 이번 전시회에 ‘Pb-프리 리플로우 오븐’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작업자가 편안하게 제어하고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무연 솔더링을 위해 섭씨 ±1도 내의 균일한 온도를 실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정밀하게 설계·제조된 니트로젠(Nitrogen System)으로 동급 기종 대비 최저의 산소 농도를 유지하며 질소 소비량도 가장 낮다. 이와 함께 외부순환 냉각 시스템과 플럭스 리클레임(reclaim)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Pb-프리 리플로우 오븐은 PCB 휨 방지용 중앙 지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5년 보장의 내구성을 가진 모터 및 히터를 장착했다.

 이 회사는 ‘Pb-프리 웨이브 솔더링 시스템’도 함께 전시한다. 이 장비는 최적의 무연 솔더링 결과를 얻기 위해 특수 설계된 제품으로 ‘젖음성’ 증가를 위한 정밀 구조의 니트로젠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산소농도를 최저화하고 질소 소모량도 낮췄다. 또 초당 섭씨 10도의 냉각 속도를 실현, 미세한 필렛(fillet)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균일한 플럭스 도포를 위한 서보 모토로 구동되는 스프레이 플럭서를 장착했으며 섭씨 2도 이내의 온도 보상 시스템과 브리지 방지를 위한 온열 절단 시스템을 갖췄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이용하면 무연 솔더링을 위한 최저의 듀얼 웨이브 노즐 간격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코조인-EF·마이크로 솔더 크림 

 에코조인(대표 고명완 http://www.ecojoin.co.kr)은 한국 생산기술 연구원 미세 접합 연구팀 인력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무연 솔더 전문업체다. 에코조인은 이번 전시회에 EF 솔더 크림 시리즈와 마이크로 솔더 크림 시리즈를 전시한다.

 에코조인이 주력하고 있는 무연 솔더는 환경 친화형 제품으로, 수질 오염 및 인체 유해요소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EF 크림 솔더 시리즈는 무연·무세정·무염소·무악취를 실현했으며 인쇄 및 부품 장착성도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정밀 피치 실장에도 우수할 뿐 아니라 고품질이면서 가격도 저렴한 무연 솔더 크림이다.

 마이크로 솔더 크림 시리즈는 정밀 핀치 대응용으로 고신뢰 플럭스와 저산소·미세 솔더 분말로 구성된 마이크로 솔더링 특성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제품은 0.3㎜ 정밀 피치 실장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또 μQFP, μBGA, CSP의 고밀도 실장용으로 적합하다. 아울러 부품 마운팅(mounting) 불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맨하탄 현상, 패드 침식 및 플럭스 비산을 방지할 수 있다.

 에코조인 아울러 최근 산화물 방지 등 특성이 매우 우수한 ‘주석-동(Sn-Cu)’계 무연솔더 성분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이 회사가 특허등록한 무연솔더의 조성비율은 Sn-Cu(0.7%)-P(0.005%)과 Sn-Cu(0.5%)-Ni(0.06%)-P(0.005%) 등으로 기존 합금 조성비율에 소량의 P 성분을 첨가함으로써 신뢰성를 확보했다. 조립·부품 업체들은 이를 계기로 저렴한 가격에 퍼짐성·산화물 방지·동박 부식방지 등의 접합 특성이 우수한 무연솔더를 사용, 친환경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원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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