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는 18일 경북 구미에서 구본준 부회장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첫번째 6세대 LCD 라인인 P6 라인의 장비 반입식 행사를 가졌다.
LG필립스LCD는 이번 장비 반입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페이즈 1(3만매)분에 대한 장비를 입고하고 이르면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P6 라인은 지난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샤프의 6세대 라인인 가메야마 공장에 비해 폭이 50mm확대된 1500x1850mm 사이즈로 원판 한장에서 15인치는 17인치는 5세대 라인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각각 30, 25장이 얻어지며 주력으로 생산할 32인치 TV용 패널의 경우 2.5배에 해당하는 8장을 얻을 수 있어 대형 TV의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6 라인은 이 회사의 5세대 라인인 P4, P5 라인 생산량을 합친 것보다 50% 더 많은 패널을 생산할 수 있으며 LG필립스LCD는 올해 연말까지 원판 기준으로 총 9만장을 처리할 수 있도록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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