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기정보화경영원, `돈이 되는 정보화` 발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이 26일 중소기업의 정보화 구현 가이드북 ‘돈이 되는 정보화, 돈만 쓰는 정보화’를 공동 발간했다.

 정보화 관련 정보공유를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정보화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 책자는 실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이 책자는 특히 중기 정보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최고경영자의 정보화 마인드와 의사결정’을 꼽았으며 태원식품·케이알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또 고객보다 앞서나가는 정보화 전략을 강조하고 진영산업·이레전자산업 등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의 활용사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타사의 사례를 통한 벤치마킹의 중요성과 실례, 정보화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의 발굴 및 확대에 나선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 책자는 인터넷(http://www.kimi.or.kr)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02) 3787-0442∼3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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