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 전문업체 인피니트테크놀로지 (대표 이선주 http://www.infinitt.com)가 2차원 의료 영상을 3차원(3D)으로 구현하는 ‘라피디아(Rapidia) 3D 2.8’을 출시했다.
‘라피디아 3D 2.8’은 이상이 있는 혈관 부위의 정확한 굵기·길이를 잴 수 있는 기능과 브레인 서브트랙션(Brain Subtraction) 기능 등을 갖췄다.
특히 브레인 서브트랙션 기능은 기존에 수 시간씩 걸리던 뇌혈관 동맥류의 검진을 수십 초 이내로 단축, 의료진이 이르면 15초 이내에 뇌혈관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라피디아 3D 2.8’ 출시를 계기로 3차원 의료 소프트웨어의 활성화를 통해 의료 영상 시장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