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글로벌 기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영국 황실로부터 명예 기사 작위를 수여받을 예정이라고 영국 선데이 텔레그레프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빌 게이츠 회장은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영국 황실은 게이츠가 26일 브라운 장관이 주최하는 한 컨퍼런스에서 연설할 때 공식적으로 명예 기사작위 수여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명예기사 대영공로훈장(KBE)를 수여받은 미국인으로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등이 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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