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번호이동성제를 통해 서비스업체를 바꾼 가입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
1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이통3사에 따르면 번호이동성제를 통해 KTF와 LG텔레콤으로 서비스업체를 변경한 SK텔레콤의 가입자가 이날 오후 6시 현재 모두 15만2890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KTF로 옮겨간 가입자는 9만8936명(64.7%), LG텔레콤으로 옮긴 가입자는 5만3964명(35.2%)으로 각각 집계됐다.
통신사업자연합회 관계자는 “12일 오후 5시반께부터 전산시스템이 복구돼 13일에는 정상가동했다”며 “이동신청의 원활한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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