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올 하반기부터 신용카드업체 비자인터내셔날와 제휴해 비접촉식 카드결제(NFC)기능을 내장한 휴대폰과 가전제품을 본격 공급할 예정이라고 EE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비접촉식(Near Field Communication)카드결제는 상품 안에 무선칩을 내장한 뒤 사용자가 10cm 거리 이내에 카드리더를 갖다대면 상세한 상품정보가 뜨고 물건 값을 간단히 결제할 수도 있다.
지난주 국제가전쇼(CES)에서 필립스는 자체 개발한 NFC기술(코드명:마이페어)과 비자의 무선결제 인증서비스를 결합한 구매모델을 선보인 가운데 올해 안에 가전제품의 재고관리와 대금결제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예견했다.
필립스 세미컨덕터의 스콧 맥그리거 부사장은 “하반기부터 자사의 휴대폰과 PDA, TV 등 모든 가전제품에 NFC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며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쇼핑결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도 NTT와 손을 잡고 자체개발한 NFC기술(코드명:펠리카)을 내장한 휴대폰 보급을 추진 중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