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손길승 회장의 구속에 따른 의사결정 공백상태를 메우기 위해 오너인 최태원 SK㈜ 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 5명으로 구성된 ‘SK 경영협의회’를 구성했다.
SK 경영협의회는 최 회장 외에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황두열 SK㈜ 부회장, 김창근 SK㈜ 사장, 표문수 SK텔레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핵심경영진 5명으로 구성됐다.
SK는 11일 오전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손 회장이 출감할 때까지 SK 경영협의회를 그룹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할 최고기구로 운영키로 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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