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블리자드 데이, 코엑스로 오세요.’
세계적인 게임개발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초대형 행사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이번 행사는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최초의 국제행사로 블리자드 게임 열성팬들이 많은 국내 게이머들의 축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워크래프트3 세계대회’를 비롯해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MTV 콘서트’, 블리자드 게임체험관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4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워크래프트3 세계대회’는 전세계 11개국 16명으로 한국 대표선수인 박서우, 이재박을 비롯해 타이완, 스웨덴, 중국, 미국 각각 2명씩을 비롯해 네덜란드, 아랍 에미리트,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싱가포르, 일본, 남아공에서 각 1명씩 출전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15일에는 16강을 치르며 16∼17일 대회를 통해 18일 최종 결승전에서 세계챔피언을 가린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