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8일 소프트웨어 업종의 1분기 경기실사지수(BSI)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나 업황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비중 축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소프트웨어 업종의 1분기 BSI가 113으로 지난해 4 분기에 비해 44.9% 올랐다고 발표했으나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든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삼성은 지난 2001년 4분기 소프트웨어 BSI가 74에서 2002년 2분기 169로 상승했을 때도 코스닥시장의 소프트웨어 업종 지수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소프트웨어업종의 경우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나 주식시장 동향 등 외부 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BSI 지수 자체만 으로 업황의 회복을 판단하기는 무리라고 지적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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