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신형 휴대폰의 각종 서비스를 가상 체험해보고,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명의도용 예방과 함께 배달까지 받을 수 있는 휴대폰 전문 쇼핑몰이 등장한다.
KTF(대표 남중수)는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와 공동으로 인터넷 쇼핑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휴대폰 구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KTF e모바일 숍’을 구축키로 하고, 다음달초부터 인터파크와 바이엔조이(http://www.buynjoy.com) 쇼핑몰에서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KTF e모바일 숍은 △상세한 KTF 신규서비스 설명과 신제품 가상 체험 제공 △휴대폰 구입과 기기 변경, 배달 원스톱 서비스 △명의도용 등의 사고를 사전차단하는 ‘공인전자인증서’ 발급 △부가서비스 직접 등록 등을 제공,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KTF는 내달 e모바일 숍 개설을 기념해 이들 인터넷 쇼핑몰과 공동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고객들이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요금 조회나 요금제 변경, 평균통화요금, 요금 시뮬레이션 등의 부가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