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클로스드 베타 서비스중인 3D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가 중국에 수출된다.
‘열혈강호’의 서비스공급업체(퍼블리셔)인 엠게임(대표 손승철)은 최근 중국의 게임 서비스업체인 세븐틴게임닷컴(http://www.17game.com) 에 ‘열혈강호’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조건은 최초 라이선스 가격이 120만 달러이며 추후 서비스가 시작되면 러닝 로열티로 매출의 27%를 받는 조건이다. 이번 수출은 아직 정식 서비스되지 않은 게임에 대한 선투자 방식으로 수출조건은 업계 최고수준이다.
이네트가 작년 6월 인수한 KRG소프트가 개발한 ‘열혈강호’는 단행본으로만 300만부 이상 팔린 인기 무협만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클로즈베타 서비스 3개월만에 누적회원수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규헌 이네트 사장은 “열혈강호 게임이 동양 무협을 기반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이번 중국 수출 계약을 계기로 앞으로 대만,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중국의 상용서비스 개시 시점을 한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올 여름 시즌에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yulgang.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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