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정장호)는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04’에 달란트뱅크(지문인식기), 동영미디어(영상전화기), 시스온칩(GPS수신기), 인포핸드(블르투스 핸드세트) 등 22개 중소기업으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전시회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참가업체 홍보메일을 발송하는 사전마케팅을 벌인 데 이어 전시회 기간중 참가업체의 제품소개와 CEO인터뷰가 수록된 영자신문을 배포해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미주지역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방문 바이어의 신상정보 출력이 가능한 카드리더기를 지원해 방문객 데이터베이스화를 돕는 지원에도 나선다.
CES는 지난 1967년부터 미 소비자가전협회(CEA)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최대 소비재 전자제품 박람회로 전세계 110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협회측은 “세계유수기업과 IT분야 오피니언리더가 대거 참석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을 외국에 적극 알리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특히 지금까지 우리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이 미진했다는 점에 감안, 영자신문으로 국내 참가업체 소개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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