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몬드는 김규섭 사장의 그룹 부회장 승진으로 공석인 대표이사에 조한구 전 오리온전기 사장을 영입, LCD패널 사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조한구 신임사장은 1976년부터 1999년까지 24년간 대우전자에서 TV사업부의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장 등을 담당했으며 2000년부터는 브라운관 전문 업체인 오리온전기의 영업본부장 및 대표이사로 재직한 디스플레이 전문경영인이다.
일진다이아몬드의 한 관계자는 “조 사장은 일진그룹 최초로 외부에서 영입한 전문경영인으로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일진다이아몬드를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회사로 변모시키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업용 다이아몬드 분야에서 세계 2대 메이커인 일진다이아몬드는 지난해 9월부터 일본의 소니, 세이코-엡슨사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고온폴리실리콘(HTPS) LCD 패널을 양산하고 있었으며 조한구 사장 영입으로 사업의 중심을 공업용 다이아몬드에서 디스플레이로 이동하게 됐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두산로보틱스-엔비디아, 피지컬 AI 로봇 협력…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보인다
-
2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3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8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
9
中 TCL, 미니 LED TV 'C7L' 출시
-
10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