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휴맥스의 디지털TV 신제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오는 2월부터 영국,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지역으로 수출할 셋톱박스 일체형 17인치 LCD TV를 처음으로 공개하는데 이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04CES’ 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휴맥스가 이날 선보인 셋톱박스 일체형 17인치 지상파 LCD TV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튜너를 동시에 내장했고, 영국의 데이터 방송 표준인 MHEG와 유럽의 양방향 데이터 방송표준인 MHP를 지원, 양방향 방송 시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개의 서로 다른 채널의 방송 콘텐츠를 두 개의 화면으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 등 다양한 화면 구성을 가능케 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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