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서비스 포털인 벅스(대표 박성훈 http://www.bugs.co.kr)는 30일 라디오 방식의 오디오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디오 광고는 벅스 사이트에서 두 곡 이상을 연달아 청취할 경우에 등장하며 현재 라디오에서 송출되고 있는 광고가 그대로 활용된다.
이미 삼성전자, SK텔레콤, 롯데, P&G 등 대형 광고주를 영입했다고 밝힌 벅스는 다음달 7일까지 오디오 광고를 시범운영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핀 후 본격적인 광고주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성훈 사장은 “인터넷 업체들이 전통적인 배너광고 외에 검색창 광고, TV 자막 광고 등 다양한 상품개발에 노력하면서 인터넷 광고 시장은 올해 작년 대비 약 20% 성장한 27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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