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지쯔와 스미모토전기가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한 합작회사 설립을 협의하고 있다고 스미모토의 도쿠다 가즈노리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아사히신문은 내년 4월 양사의 반도체 부문을 통합하는 형태로 새로운 합작회사가 설립될 것이라면서 직원 1000명의 새 회사는 창사 첫해 매출이 300억엔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회사가 향후 2년내 연간 매출 1000억엔,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해 이 분야 세계 최대 생산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워놓았다고 전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범용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양사가 특수용 반도체 생산 확대를 모색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신문은 설명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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