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포털 전문업체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http://www.kcube.co.kr)는 23일 한국방송(KBS) 기술연구소의 지식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2월까지 지식관리시스템(KMS)을 활용해 KBS 기술연구소의 공용 PC자료, 연구과제자료, 산출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원 개개인이 지닌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는 체계를 확립하게 된다. KBS 기술연구소는 지식센터 구축작업을 통해 연구 결과물에 대한 축적 및 활용 체계를 마련해 연구생산성을 개선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날리지큐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현대기아기술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소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연구개발(R&D) 분야의 전문 KMS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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