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서포터스가 되세요’
엠게임(대표 손승철)은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테스트를 위한 ‘열혈강호 온라인 서포터스’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월에 출범하는 ‘제1기 열혈강호 서포터스’는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2차례 테스트 기회가 주어지며 별도의 전용 게시판을 통해 열혈강호 개발진들과 의견교류도 나눌 수 있게 된다.
엠게임측은 “클로즈 서비스가 시작되면 개발팀에는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버그를 수정하는 부담이 주어지는데다 테스터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자칫 제품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열혈강호 서포터스의 도입 의도를 밝혔다.
KRG소프트(대표 박지훈)이 개발하고 엠게임이 퍼블리싱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동명만화를 소재로 한 명랑 무협 온라인게임으로 내년 2월 3차 클로즈베타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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