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사 국내 총판인 영도비앤씨(대표 신명수)는 리치사의 방송용서버시스템 ‘넥시오(NEXIO)’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넥시오’는 기존 리치VR 서버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장비로 윈도XP OS기반에 다국언어 지원이 가능하다. SAN네트워크를 채택했으며 스토리지 관리를 위해 프로그램도 별도로 개발돼 장착됐다.
특히 자료저장과 관련, 저장되고 있는 자료를 다른 편집서버나 송출서버에서 사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내년 초에 YTN뉴스룸에 적용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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