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김유승)은 한국IBM·포스테이타와 공동으로 리눅스클러스터 방식의 슈퍼컴퓨터 구축을 완료, 오는 24일 오후 4시 기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슈퍼컴은 초당 3조억회 이상의 4칙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3.07테라플롭스급으로 국내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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