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이 전세계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마이크로소프트의 1인칭 액션 슈팅게임 ‘헤일로’의 PC버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슈마일렉트론은 이 게임 출시를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유통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헤일로’의 비밀을 밝혀내고 인류의 적인 ‘코버넌트’라는 강력한 외계종족 협력단체를 쓰러뜨리기 위해 많은 역경을 이겨나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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