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사인이 관리보안서비스(MSS) 업체인 가던트를 약 1억4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C넷에 따르면 베리사인의 이번 조치는 대기업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가던트 인수를 통해 MSS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던트는 포천지 선정 500대기업 중 약 12∼13%의 기업의 보안서비스를 맡고 있다.
가던트의 CEO인 마리아 시리니오는 “두 회사는 방화벽, 가상사설망 장비 등에 투자해 왔지만 이 기기 등을 완벽하게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 2월 중순까지 인수합병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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