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월동 준비하세요.’
수입차 업체들이 겨울철을 맞아 차량 무료정비 행사를 앞다퉈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정비교육팀의 도움을 받아 차량점검도 받고 눈길·빙판길 안전운전 요령도 익힐 수 있다.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고진모터임포터는 전국 9개 서비스센터에서 이달초부터 13일까지 겨울철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 및 정비 할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배터리·냉각장치·타이어 등 필수요소 45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점검과 수리차량에 대해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20일 2주일 동안 전국 15개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배터리 및 부동액을 점검해주는 ‘겨울맞이 무상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문진단장비로 31가지 항목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고차량만 아니면 부품을 20%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올 연말까지 6개 모델의 렉서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스노타이어와 스노체인, 스키캐리어 등 겨울 장비를 무료로 달아주는 윈터패키지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Z4와 X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겨울철 타이어, 스키박스 등을 무료로 장착해주는 겨울철 특별 프로모션도 펼친다.
한편 국산차 메이커들은 대부분 내년 1월 설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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