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국내 인터넷 서비스와 네트워크 보안기술의 활성화와 인터넷기술 정보를 공유를 위해 ‘인터넷서비스&네트워크 보안 기술 워크샵’을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한국ISP협회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정보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이 워크샵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과 유수의 장비제조사, 솔루션업체, 서비스 제공업체 등 10여개의 국내외 ISP업체 및 보안솔루션 개발업체가 참가한다.
워크샵은 기술과 서비스, 솔루션 전시 등으로 나눠 열리며 특히 기술트랙에서는 인터넷서비스 기술, 무선 인터넷서비스 및 통합서비스 기술,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트랙에서는 인터넷서비스 솔루션과 보안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최측은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련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전시함으로써 인터넷기술 발전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미래의 인터넷 및 보안기술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8일까지 인터넷(http://www.kispa.or.kr)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한국ISP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78-6223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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