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카메라폰이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휴대폰으로 선정됐다. 비즈니스위크는 “LG의 VX6000는 콤팩트한 플립형으로 건전지 수명이 길고 조작방법이 쉬우며 푸른색의 카패드와 밝은 액정이 뛰어나다”며 “내장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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