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다임러크라이슬러가 도쿄가스에 저공해 연료전지차를 납품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번에 납품한 ‘F셀’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소형차 ‘A클래스’ 플랫폼을 적용, 1회 수소충천으로 150㎞를 달리며 최고 시속은 140㎞다.
도쿄가스가 연료전지를 도입한 것은 지난해 도요타의 ‘도요타CHV’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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