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카메라폰이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휴대폰으로 선정됐다.
미 비즈니스위크지는 5일 인터넷판에서 LG전자(대표 김쌍수)가 올해 미국의 CDMA사업자인 버라이즌와이어리스에 공급한 cdma2000 1x 카메라폰(모델명 LG-VX6000)을 올해 최고의 휴대폰으로 선정했다.
비즈니스위크는 “LG의 VX6000는 콤팩트한 플립형으로 건전지 수명이 길고 조작방법이 쉬우며 푸른색의 카패드와 밝은 액정이 뛰어나다”며 “아울러 내장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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